펜타킬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 예비고2.고3 설명회 개최(센텀 명인학원)

 
11월부터는 대형학원을 중심으로 설명회 겸 학원홍보를 많이 한다.
특히나 2022 개정교육과정 2028 대학입시제도 변경으로 혼돈이 오면서 학부모들은 메뚜기처럼 학원들의 입시 설명회를 참석해오고 있는데 금주~ 12월 첫 주 주요 설명회 정보를 공유해 본다.
그러나 각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야 한다.

펜타킬  고교학점제 <중등> 설명회 개최 (센텀 대치명인학원 11/29일 오전 11시)

펜타킬-고교학점제설명회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소장님]
 
>>앞서가는 고교학점제 대비전략
▶일시: 11/29 (금) AM 11
 
<설명회 내용>
1 새 대입은 현대입부터 이해해야 한다
2 고교학점제 필요한 것만 이해하기
3 고교학점제, 이제 '선택'의 문제가 시작된다
4 고교학점제, 특목자사고가 유리한가?
5 선행학습 패러다임의 변화
6 지필고사만큼 중요한 이것
 
특히나 4번.. 에 대해서 누가 정말 확~~~ 이야기 좀 해주셨으면... 
교육부야 너희가 이야기를 해야지 
 

펜타킬-고교학점제설명회

선착순이라고 하니 센텀 명인학원으로 신청하세요 
다른 입시 설명회는 몰라도 솔직히 이건 정말 가고 싶었는데...  워킹맘의 비애다 정말..
 

 

 
 
펜타킬 뉴펜타하우스에서 최근에 올라온 영상 제목만 보고 헉.. 이게 뭐지?? 
고등학교 선택, 고교학점제, 그리고 입시에 관련된 여러 주제를 다룬 방송이지만, 펜타킬 선생님의 이전 방송을 보던 사람이 영상을 시청해야 진담과 반어법을 구별해 낼 수 있다
 
특정 문장과 문맥에서 강조하고 있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 - 반어법 사용함...
   •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다양한 고등학교 유형과 각 유형의 장단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특정 유형의 고등학교(특히 자사고)를 추천하며, 내신 관리와 학종(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는 점에서 이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반어법이에요. 이분이 올린 예전 영샹들을 찾아보거나 설명회 가보시는 게 좋을 듯 
2. 고교학점제와 변화에 대한 회의감
   •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더라도 일반고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현실적으로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건 대 공감함)
   • 현재의 시스템 상에서 특목고나 자사고가 학점제에서도 더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3. 입시 전략과 실용적 접근
   • 학생들의 진로와 입시 목표(특히 의대 진학)를 고려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특정 학교 유형에서 제공되는 교육과정의 강점(예: 심화 과목, 세특 관리 등)을 강조합니다.
   • 5등급제 도입 이후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이 내신 경쟁에서 유리한 환경을 가질 것이라는 주장도 제시합니다.
     --> 반어법입니다... 
4. 전문가 의견과 신뢰
   •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고 믿는 태도를 권장하며, 자신의 입장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 다만, 과도한 비판적 사고나 의문 제기에 대해선 경계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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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는 입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며, 본인의 경험과 분석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선택과 입시 전략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 서두에서 이야기하십니다. 나를 처음 본다... 하는 사람은 이영상 보지 말라고 ㅎㅎㅎ 
하여간 해석하기 어려운 영상이었어요. 
어쨌거나 이 영상의 진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11/29일 설명회로!!! 
 
 
 

예비고 2, 고3 대입성공을 위한 설명회 (12/1 오전 11시)

예비고 2, 고3 대입성공을 위한 설명회

 
 
일요일이라서 휴가 안 쓰고 갈 수야 있다면 예비고 2, 고3 강의라 나와는 거리가 좀 먼 이야기.. 
교육제도가 개편되었기 때문에 나는 들어도 해당사항이 없다 요건 나는 패스할 계획 


센텀역 9번 출구를 나오면 큰 학원들이 제법 많이 모여있는 학원가가 나온다
최근 설명회를 활발히 수행하는 센텀 대치명인학원
예전에 장산역에도 장산점이 있었다고 하는데 센텀점으로 지금은 통폐합이 된 것 같다.
여기는 과목별로 따로 특색 있는 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보는 걸 추천하고 싶다.

센텀 대치명인학원에서 개최한 국어 김기훈 토크콘서트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국어 입시제도에 대해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말씀을 조리 있게 잘하시고 귀에 쏙쏙 박혀서 만족스러웠는데 수강인원이 너무 많다는 단점도 있더라. 
아이 혼자 보내기에는 집중력이 떨어질 것 같아서 일단은 내년에 등록을 고민해 보기로...

 
수강인원 100명이 웬 말인가... 물론 나 때는 그 인원이 한 교실에서 수업 듣는 것이 일상 다반사였지만
대형학원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좋고 유명한 학원도 내 아이와 안 맞으면 완전 탈락이다. 학부모의 센스가 중요한가?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와의 대화..
대화가 안 되면 결국 아무것도 안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