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원서 추천 페파피그 엄마표영어에 적합, 역할놀이 가능 대화체 학습에 좋아

 

페파피그 (Peppa Pig)  영어 원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 시리즈로,

다양한 주제와 상황을 통해 영어 학습에 도움을 준다. 

남자아이들 보다는 여자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많고, 어려운 말보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있을 법한

내용이 많아서 초보 원서 학습용으로 매우 좋다. 

이 시리즈의 주요 특징과 다른 책과의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Peppa's First 100 Words" 와 플랩북 형식의 "Where's Peppa's Magical Unicorn?"

등이 있고, 대화체로 된 시나리오 형태의 책부터 페파피그 원서 시리즈도 매우 다양하다.

이 책들은 아이들이 친숙한 단어와 문장을 배우기에 적합하며,

AR 지수도 낮아 초보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1. 구성과 내용

일상 가족생활의 다양한 스토리를 포함

책은 소프트커버로 되어 있지만 내구성이 좋다. 페이퍼북도 있고 매우 다양

일부 책은 기존 버전보다 글의 양이 많아 독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됨

 

2. 학습 효과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아이들 흥미유발에 Good

책으로는 영상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학습에 효과적

엄마표 영어 교육에 활용하기 좋다 

 

3. 다른 책과의 차별점

• 캐릭터 인기: 페파 피그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캐릭터로, 아이들의 흥미 유발 
• 다양한 난이도: 파란색 시리즈부터 시작하여 노란색 시리즈로 진행되며, 점진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짐
• 역할놀이 가능: 일부 세트에는 피규어가 포함되어 있어 책 내용을 바탕으로 역할놀이 가능 
• 영어 몰입 환경: 페파 피그는 영어로만 말하는 설정이라,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 환경 조성
• 파닉스 학습 연계: 파닉스 학습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어, 읽기 능력 향상에 도움

.

페파 피그 영어 원서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높이고,

다양한 난이도와 학습 방법을 제공하여 효과적인 영어 교육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4. 페파피그 영어 원서의 주요 단점

• 글의 양이 증가: 일부 책에서는 기존 버전보다 글의 양이 많아져 유아들의 흥미 감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책 글밥을 보자마자 정떨어질수 있음.
  낮은 단계부터 읽는것을 추천함 
• 제한된 학습 범위: 페파피그 원서만으로는 영어 학습의 모든 측면을 다루기 어렵습니다.
  당연하지만, 스피킹과 라이팅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다양성 부족: 같은 캐릭터와 비슷한 스토리 구조로 인해 장기적으로는 아이들의 흥미 유지 어려움
• 실제 대화 연습 부족: 책 읽기만으로는 실제 영어 대화 능력을 키우기 어려울 수 있어,
  추가적인 말하기 연습이 필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영어 학습 자료를 함께 활용하고,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다른 영어 원서들도 병행하여 읽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 영상학습과 피규어를 통한 역할놀이가 가능하기 때문 !!! "

 

 

5. 페파피그 영어 원서는 다른 영어 원서와 비교시 차별점

• 난이도와 접근성: 페파피그는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구성, 영어 초보자나 유아가 쉽게 이해 가능
• 특히 파닉스 학습이나 사이트워드 연습에 적합
• 흥미 유발 요소: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여 아이들이 친숙함을 느끼고 흥미 유발
• 학습 효과를 고려해 단어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음 

 

텔레토비 학습법을 연상해보자, 무한반복. 처음 텔레토비를 봤을떄 얼마나 놀랬던지

그것만큼 대놓고 반복하지는 않지만 쉬운 단어와 문구가 자주 나오므로(상황이 반복되니까) 

여러번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다. 

 

페파피그 원서는 파닉스를 뗀후 직후부터 읽기에 도전할 만큼 AR 지수가 높지 않은 책이고, 

(물론 페파피그 시리즈도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초보에게 적합한 책을 고르면 된다)

 

여자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피규어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피규어를 가지고 소꿉놀이처럼 

역할을 맡아서 엄마와 함께 영어놀이를 할수 있다는 점이다. 

아주 간단한 말하기부터 시작해서 자주 말하다 보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면서

영어 스피킹을 시작할 수 있다. 엄마표 영어공부에 최적이다. 

 

또 애니메이션이 유명하기 때문에 책으로도 보고, 영상으로 연계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한글판으로 페파피그를 본다면 전혀 영어공부에 도움은 안 되겠지만, 

텍스트, 영상 각자만의 전달방식 효과성이 우수한 부분이 있으므로 영상 연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굉장히 우수한 장점이 된다. 

 

단점이라 하면 애가 책은 안읽고 영상만 보려고 할수도 있다는 점인데, 

한글판 말고 영어로 보여주면 듣기 연습이 되니 아주 나쁘지 않다고 본다. 어짜피 유튜브 세계에

금방 빠져들텐데 그럴바에야 영어 영상이 나은것 같다. 

 

6. 페파피그 영어 원서의 주요 테마

• 일상생활: 목욕, 생일파티, 동물원 방문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일상적인 상황
• 가족과 친구: 가족 간의 사랑과 우정,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배움
• 교육적 메시지: 올바른 생활습관, 예의범절,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전달

나름대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 책의 소재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학습하고 나면 더 이상 새롭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다. 이건 분명한 사실이다. 

당연히 나오는 단어도 비슷비슷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초반에 추천하고 아이가 스스로 어느 정도 영어원서를 읽을 수 있으면 그때는 과감히 다른 책으로 

갈아타야 한다. 그러니 한번에 너무 많은 분량(300권 400권 이런식으로 사지 마세요) 을 사지 말고

조금씩 사서 보는걸 추천하고 싶다. 

 

대량으로 사면 분명이 저렴하다, 엄마들 마음 아는데 나중에 100% 후회한다. 

나중에 엄마 혼자 한숨쉬면서 읽는 날이 반드시 온다. 

 

 

 

나는 페이지에 나오는 역할을 딸과 나누어서 읽어 내렸고, 

꼭 드라마 대본 연습하듯이 다소 과장된 제스처를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가끔 소꿉놀이도 하고, 책에서 나온 문구 뿐 아니라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다. 

노력한다고 전부 다 한번에 만족스럽거나, 아이의실력이 확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자신있게 인사 정도는 어디서든 할수 있다. 

 

내 아이는 페파피그 영상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영상 연계학습은 실패함),

친척아이를 보니 그 아이는 페파피그 영어영상을 너무 좋아하더라(친척아이는 성공함).

 

역시나 모든 아이들은 개개인별로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 

그러니, 모든 아이에게 이 책이 좋을꺼야, 이런 생각은 버리고(모든 육아용품이 그렇다, 케바케다)

시도라도 해보길 권유한다. 

 

모든 게임은 안된다고 내가 포기하는 순간 바로 거기서 게임이 끝난다.

시간이 남았던 기회가 더 남았든.. 내가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거기서 그냥 끝.

아이는 아직 어리므로 엄마가 포기하면 그냥 끝나는 거다, 기회가 날아가는 거다. 기회가.. 

 

지금 나의 큰 아이는 중 2에 올라가고, 현재 고2 모의고사를 풀면 1~2등급이 나오는 레벨이다. 

영어가 어느정도 못하는 수준은 아니어서 지금 수학과 과학을 달릴 여유가 있는거다. 

이건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점인데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무조건 영어!!!! 

 

초등 고학년부터는 영어 문법과 수학을 달릴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저학년까지가 영어를 큰 

부담없이 마음껏 영역을 확장하기 좋은 시기다.

문법 들어가기 시작하면 당연히 모든 아이들은 영어공부 하기 싫어진다. 

 

나는 그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현재는 둘째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 좋아하는 책이 완전 다르다. ^^;;; 

여자아이들보다는 남자친구들에게 추천했던 영어원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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