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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부일고등학교 입학설명회(2026년 7월) 솔직 후기

by starhyunju 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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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동아대학교에서 시행된 부일고등학교 2027 입학설명회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특히 중3인 딸과 남편까지 세식구가 출동해서 제대로 한 번 설명을 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녀왔다.

이제 11월- 12월에는 고등학교 원서를 써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까 싶었다.

 

너무 많은 내용이 오갔지만, 결론은 교과내신 성적만 생각하고 일반고를 택하면 안된다는것 

수능최저를 반드시 맞춰야하므로 이런 역량을 잘 길러야 한다. 


이번 부일고등학교 설명회는 부일고를 소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약 1시간 가량의 입시제도의 변화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자리였다.

왜??
일반고가 아니라 자사고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해야 부일고등학교에 대해 검토를 해볼테니까..
내신받기 쉽다는 집근처 학교를 무턱대고 선택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야한다.

입시 제도의 변화에 따라서 자사고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하셨다.

특히 교과 전형으로 지원했던 많은 일반고 학생들이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대거 탈락하는 현상이라든지
또는 생기부의 특수함으로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한 사례들을 보여주면서

상위권 대학일수록 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세 배 정도 사람을 더 많이 뽑는다고 말씀해 주셨다.

 

수도권 대학교일수록 이런 것들을 사례로 보여주면서 기승전 부일고등학교라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설명을 해주신 선생님은 굉장히 차분한 목소리의 전문가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제도의 공부를 많이 한 티가 났다. 

강의도 많이 해보셨는지 어느 포인트에서 사람들이 뭘 궁금해 하는지 정확히 아시는 것 같았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수도권 상위대학들은 수시에서 수능 최저를 강화하고 면접을 신설하거나

또는 정시 전형임에도 생기부를 보는 전형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다.

모든 대학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인기있는 수도권 1개 대학들을 대체로 그렇다는 말이다.

 

그럼 정말 교과 하나만 준비하면 되는 걸까?  내신따기 비교적 쉬운 일반고에 가서 1등급만 맞추면 되는 거나.

그 아이들은 3년 내내 공부를 해도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없다.수능공부할 시간이 전혀 없다

또는 면접 능력을 향상시킬 수가 없다. 그럼 대학을 어떻게 갈 것이냐? 잘 생각해보라고 한다. 


약 40~50분동안 전문적인 설명들이 이어졌는데. 나는 솔직히 이해가 쏙쏙 잘 들어왔다.

그런데 그건 내가 여기저기 설명회를 다니면서 쌓아온 기본적인 지식이 있었기 때문인듯 하다. 

아마 오늘 처음 설명으로 왔던 분들은 대부분의 아빠들... 도대체 저게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입시제도는 많이 어렵고 복잡해서 여러번 설명을 듣고 반대입장도 들어본후 마음을 결정해야 하는데...)

 

 

 

부일고등학교의 정시 강점 6가지 


부일고등학교는 정시와 수시의 장점을 양쪽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을 해주신다.

일단 정시 강점의 첫 번째로는 전문적인 선생님 
(수능형 인재를 키워내기에 적절한 인력 구성) 


정시 강점 2. 차별화된 면학 분위기

평일에는 10시까지 자기주도 학습을 시행하고 기숙사생은 조금 더 늦게까지 공부를 할 수 있다.

 

수능이든 내신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으로 학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순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 같이 자습을 통해서 순공시간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정시 강점 3.진로진학 네비게이션

진로 진학을 위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선생님들이 많이 해주시고 계신다고 한다.

부모님처럼 감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정확한 포지션을 파악하여 갈 길을 짚어주신다고  ㅎㅎㅎ 
그래요 내새끼 일에는 감정을 완전 배제하기는 어렵지요.

 

 

정시 강점 4. 수능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수능에 최적화된 학사 일정으로 수능 실력은 최대한 올릴 수 있고 내신 성적에 잘 나오면 물론 좋겠지만

안 나오는 친구들도 수능을 잘 봐서 나중에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정시 강점 5. 수능형 방과후 교육

방과후 수업이 쓰잘데기 없는 걸로 구성된 게 아니라 수능 교과 수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한다. 

기승전 공부 라고... 

 

정시 강점 6. 우수한 모의고사 성적과 향상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서 고등학교 모의고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전국 평균 모의고사 등급과 비교해서

부일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의고사 등급이 월등히 좋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계셨다


실제로 부일고등학교 재우너생 학부모께서도 내신은 너무 어렵지만, 3월 모의고사에 비해 6월 모의고사는 등급이 오른다고...

참..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챙기기 어려우니 참 어렵다. 

 

 

부일고등학교의 수시 강점 3가지 



수시 강점 1. 심화 고급과정 이수 가능 
일반고와는 달리 조금 빨리 진도를 빼고 고 3때 수능 과목에 대한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갖게 해 주고.

또한 심화 과정을 추가로 이수할수 차별화된 내용이 생기부에 기재돧록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1학년 1학기때 공통수학 1/2 를 전부 진도 나가기 때문에 선행이 안된 친구들은 인간적으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다 

내가 하고싶다고 해서 할수 잇는건 아지니까... 

 

또한 부일고등학교에서는 과학 과목 같은 것들을 신청하는 학생 수가 제법 많기 때문에 등급싸움에서도 유리하다고 한다. 

무슨말이냐고?? 

일반고에서는 그런 과목들을 듣고 싶어도 학생 수가 너무 작아서 개설이 되지 않거나

또는 소인수 과목이 돼버리면 일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전교1등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으나

부일에서는 상당수 학생들이 많은 과목을 신청을 하였기 때문에 등급에 대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을 걸로 보인다

 

수시 강점 2.전사고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학교에서는 전사고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으로 다양한 특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생기부에 기술함으로써 특색 있는 자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홍보한다. 

 


수시 강점 3.면접 대비 프로그램 

 

향후 면접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 대비 특강 등을 같이 준비를 해주신다고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작 부일고등학교 자체에 대한 시설 설명이나 입학 전형에 대한 설명은 자세하게 다뤄주지는 않았고 ㅡㅡ;;; 하아... 

하반기 설명회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될 거라고 한다. (하아... 또 오라는 이야기인지?? ) 

 

이번 상반기 설명의 목적은 일반고가 아니라 자석으로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는 게 목적인 것 같다. 

그렇지만 학부모는... 한번더 설명회를 가기에는 시간이 좀...

이번에 좀 더 설명해 주셨을면 좋앗을텐데 기숙사 사진도 없고 좀 아쉬웠다 

 


부일고등학교는 기숙사를 운영 중이고 모든 학생이 원한다고는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주소지에 따라서 입사할 수 있는 구가 정해진 것 같다.

통학생은 통학차량을 이용을 할 수 있고 신청자 수요에 따라서 차량을 운행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꼭 그 지역에서 사는 친구들이 10명 이상은 돼야 한하고 하더라) 

 



교육비를 살펴보자면, 입학금 50만원에 분기별로 교육비 약 200만원

급식비가 통학비 13만원/월, 기숙사생은 26만원/월

기숙사 비용은 분기별 거의 약 90만원 (매누어 약 30만원 수준, 입사비 별도)

이런 걸 봤을 때 한 달에 100만원~150만원 여기에 체험 학습비나 수학여행비 이런 게 빠져 있기 때문에

그냥 깔끔하게 월 15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될 거 같다. 
평일에 학원을 안다닌다지만 주말에는 또 다닐텐데.. 적지 않은 금액이다. 

 

나는 기숙사를 보내야 하니 기숙사비에 식비하기 하면 56만원. 

기숙사 시설이 좀 부족하다는 느끼는 엄마들은 통학버스가 다니는 곳에 원룸을 구해주기도 하더라 

기숙사비가 어쩔수 없이 50만원 이상 나가니.. 원룸비가 차라리 낫다고,..

엄마가 주기적으로 가서 청소랑 조식 같은 해결해줘도 되고 

 

그래서 기숙사 시설이 제일 궁금했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는건지 보여주니는 않으시더라 

아마도 지금도 게속 보수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가장 늦은 시점에 조금이라도 더 보수된 모습을 보이고 싶은가 보다. 

 


각종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아이들에게 뭔가 성취감늘 느끼게 해주는 장치로 운영중이며,

전사고처럼 큰 재단에서 운영되는 학교는 아니다 보니 학교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주신다고 한다.

 

 

내년도 입학생은 총 240명을 선발하며, 일반 전형 192명, 사회통합전형 48명을 뽑게 된다.

2~3년간 누적기준으로 일반 전형 경쟁률은 1.2 정도, 사회통합 전형은 0.5 정도 경쟁률이라고 한다. 

사통전형에서 미달된 인원만큼 일반전형 인웡을 추가 모집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전형을 교과 성적 140점 만점과 2단계 면접을 걸쳐서 선발이 되는데

내신은 국영수사과 다섯 과목으로만 산정하고 출결로 감점이 된다.  미인정 결석으로만 감점을 시키는 것 같다.

중학교 내신이 올  A인 친구라면 면접은 크게 신경 안쓰도 되지 않을까...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편도 아니고...


성적 기준으로 137~ 140점 정도면 면접의 영향이 매우 적고

반대로 성적에 따라서는 면접 점수가 좀 중요한 친구들도 있다고 한다.

 

전사고와는 달리 광역자사고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만 뽑는다기보다 공부할 자세가 되어 있는 친구들을 뽑아서

열심히 노력시켜서 한두 단계 성장시켜 내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전사고보다는 물론 당연히 입결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그건 당연한 거라고...

(잔서고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니까 입결이 좋은것은 당연함) 

 

 


부일고등학교 입학 전형을 살펴보면 경쟁률이 너무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성실함을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이라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면접 학원에 가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은

교과 학습을 하는 데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설명을 하셨고, 나의 생각도 동일하다. 

부일고 지원하는 학생들은 너무 많은 시간을 면접에 소비하는건 좋지 못할것 같다 

내신이 어려우니 열심히 국영수과학 공부할것 

 

 

 

 

마지막으로는 파란색 글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상대적으로 폭넓은 지원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존심??? 내려놓으셨다 완전 솔직하다

공부를 잘하는 최상위권 학생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중상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지원해서 합격하고,

학교에 와서도 적응을 잘 하는 학교이기 때문에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한번 해볼 거야 면학 분위기가 중요해라는

이런  생각의  학생이라면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설명을 하시더라.

 

굉장히 솔직한 언변이라고 생각한다.

우리학교 선생님의 최고야, 내가 열심히 가르쳐서 전사고 친구들을 다 이길 거야.

우리 학교가 전사고보다 더 뛰어나라고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솔직한 입장을 잘 표현하신 것 같고 나름대로 의의가 크다고 본다


그런데 나는 부일고등학교를 많이 알아봤던 사람으로서 나름 좋은 단점으로 비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회에서 교묘하게 언급하지 않았던 점이 어떻게 보면 학교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학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기는 하다

 

 

 

소문이 무성한 부일고등학교 단점 


1. 기존 외고에서 전사고로 전환된 이후 아직 입결이 없다는 점

외고 마지막 2년간의 입결이 좋아서 홍보자료로 사용하시는데,,, 엄마들 소문으로는 그 2년간의 학생들 자체가 워낙 훌륭했다고

2.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기숙사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투자를 많이 하셨다고 홍보를 하셨지만 기숙사 시설 등에 대해서는 사진자료도 없었던 점 

쫄리나????? 하아... 기숙사 시설 사진으로 보려고 간거였는데 단 한장이 없더라... 

올해 여름방학에도 계속 뭔가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노후화는 사실 방법이 별로 없더... 기숙사 가구 등을 많이 교체했다고 하는데 엄마들 눈높이를 따라가기는 어렵다는 소문이 좀 있다. 기숙사 비를 매월 식비까지 해서 50만원 넘게 내야 하는데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 평가가 있던데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이번 설명회에서 사진하나 없는건 매우 실망 스러움 

 

대부분의 4인실이라고 자료에 표시되어 있지만, 6인실도 존재하고 실제로 6인실에서 현재 지내는 친구들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은 것 같아. 아쉽다

11월에 부일고 강당에서 설명회 할때 정말 다시 가봐야하나 싶다... 오오!!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될런지 

한숨만 쉬게 될런지... 

 


3. 안타까운 성비

해운대에는 전통적인 강자 해운대 고등학교(남자 자사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부일고등학교는 여학생 비율이 굉장히 높다.

7:3, 또는 8:2 정도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수행 평가가 치열할것 같다 안쓰러운 성비.

남자애들이 기를 펴고 본인들의 입장을 이야기할수 있을까??

부일고등학교 아니고 부일여고라는 별명이 있다는 소문


4. 고신대학교와 체결한 의대 교류 MOU의 실효성 

단지 고신대학교 의대생과 의사소통 질의응답을 하는 것만 보여줘서 저 활동이 무슨 크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특정대학과의   MOU 는 교등학교 이름을 특정할수 잇어서 생기부에는 기재할수 없고 지역인제 전형에만 살짝 언급할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점은 설명되어 있지 않고.. 엄청난 것처럼 포장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실습을 참관하는 것도 아니고 기재되어 있는 단어의 문장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훨씬 떨어지는 느낌 

면담 말고 다른 활동이 더 있으려나??

 

5. 난이도가 가늠이 안되는 내신시험 

새로 오신 선생님들 훌륭한 분들이신거 알지만 아직 아이들에게도 부일고등학교에도 완벽 적응이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신시험 난이도가 매우 들쑤 날쑥이라서 공부가 별 의미가 없고 오히려 찍어서 맞춘 애들이 등급이 더 잘나온다는... 

너무 억울하자고 분통터져하는 학부모님들을 봤다... 찍기 실력으로 대학가는 거냐고,,,

우리 애가 가게되엇을때는 해결이 도었을 것인가?

 

아니면 일부 학부모들이 극성을 떨면서 오바한 것인가.,... 알수가 없다 정말... 

과학 중 어떤 과목은 너무 어렵다는 평가가 있던게 부일고는 특목고가 아닌데 특목고 스타일로 문제를 내는건지?

본인이 똑똑한 것과 좋은 선생님은 좀 다른기준으로 봐야 하는것 같다. 과시하시는 건가?

이게 사실이라면 학교 다니는 내내 불만이 가득일것 같다, 소문일 뿐이라 알수가 없다. 답답하다... 

 

6. 전학나가는 학생들이 좀 있다...

불만이 많은 학생들이 잇으니 전학가는 거겠지?? 요즘은 어느학교나 마찬가지지만.. 

 

 

 

아악, 기숙사 시설.... 하아... 궁금했는데 아쉽다. 11월에 내 두눈으로 박제해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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